2012

120102

doriha 2016. 7. 6. 15:30

속삭이는 목소리가 애달파 나는 울고,

흐르는 피가 뜨거워 또다시 울고,

네 웃음이 마지막이란 것을 알아서

네 모든 것이 이제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알아서


그래서 나는 또 운다.